결혼준비과정 

 

사랑하는 두 사람이만나 결혼을 하기까지 참 많은일이 있죠

하지만 '우리 결혼하자~'라고 프로포즈를 하고나면 준비하는것만 해도

너무나 지치고 힘든과정의 연속이에요 모르고하면 어떻게든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알고 한다면 더 나을테니 어떤과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께요

상견례란 양가의 부모가 만나 결혼에 관해 의논하는 자리로

결혼을 위한 양가의 공식적인 첫 절차이자,결혼 허락의 마지막 단계

이자리를 통해 양가의분위기 등을 알 수 있고 결혼날짜를 비롯한 결혼준비의

전반적인 얘기가 오고갑니다 첫인상이니만큼 단정히 준비하고

약속 장소와 시간은 최대한 변경치않는것이 좋아요

상견례를 마친후엔 우선적으로 예식장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예식장은 신부에게는 평생토록 기억될곳이기 때문에

웨딩드레스와 함께 중요한 부분이에요

요새는 일반예식장 말고도

야외예식이나 교회웨딩 등도 있기때문에

점점 다양화되서 좋은거같아요 물론 그만큼 고민거리도 늘었겠죠^^?

초반에 준비하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는

중요하지만 따지고보면 그렇게 큰 부분을 차지하진 않아요

괜찮은 조건을 제시하는 샵과 플래너가 있지않다면

직접 워킹으로 다니며 스드메패키지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요새는 예물예단 비용보다 더 중요하시하는게 신혼여행경비인데요 둘이 함께다니는

긴 여행이기때문에 기대가 높은편이에요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을 가고싶은 분들은

예식일이 잡히자마자 재빠르게 알아본뒤 예약을해야합니다 망설이는순간 매진..

둘만의 보금자리를 구하러다니는 신혼집 설렘과 기대도있지만

모르는만큼 많이 공부해서 최대한 착한가격으로 만들어야한다ㅠㅠ

결혼예물 예단은 고민할거있나요?^^

저희 밀알쥬얼리로 연락주시면 한복까지 무료로 대여해드리는걸!

이렇게 순서대로 나열해놨는데요 큰틀을잡고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느새 결혼식일꺼에요..ㅋㅋ 간단하게 날짜는 6개월정도 전부터 시작한단 생각으로

1~2주전에 본식가봉을 하면 결혼준비가 끝이나요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신랑신부님들

잘 참고하셔서 준비잘하세요^^